이명박 대통령은 지역은 기업이 오면 존경받으며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전북 군산 현대조선소 기공식에 참석해 많은 분들이 너무 친기업적이지 않느냐고 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도 살고 우리나라 경제도 잘된다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현대조선소 건설과 관련해 이대통령은 정몽준 의원이 투자를 결심해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경쟁력 있는 조선소가 왔기 때문에 전라북도 경제가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