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m 영상스케치] 열차카페에서 만난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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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최근 무궁화호 '달리는 열차카페'에서 '무지개 나라(다인종 국가 의미) 남아프리카' 문화체험행사를 열었다.
특히 남아공 출신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로닌'씨가 참석해 여행객들과 아프리카 문화를 공유했다.
이성우 코레일 고객지원팀장은 "지난 3월 열차카페에서 열린 스위스 문화체험을 비롯해 세계 각 국의 문화를 내국인이 접할 수 있도록 철도와 연계한 다양한 글로벌 문화체험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지난 2월부터 무궁화호 장항선(용산~아산~장항~익산) 모든 열차에 '달리는 열차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열차카페 내부에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미니콘서트룸과 인터넷PC, 게임기 등이 설치돼 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