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국내 관광개발 사업에 진출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개발사업 자금조달업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해남화원 관광단지와 내장산 리조트 등 모두 1조 5천억 규모의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조달과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각 지자체가 추진중인 주요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선별해 국내외 투자자 대상 현장답사 프로그램과 자금운용, M&A, IPO, 잠재투자자 유치 등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