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5~8일)과 목동점(19~22일)에서 한국패션협회·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이광희,박윤수,루치아노 최,최연옥 등 15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재킷(15만~36만원),원피스(13만~34만9000원),바지(15만9000~19만9000원),블라우스(16만9000~19만9000원) 등 의류 1만여점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