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 시작해 충청,경기로 번졌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달 28일 영남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영남지역 곳곳에서 AI 의심사례를 신고하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과 대구 수성구 만촌1동에서 AI 의심사례를 신고했으며,울산에서도 추가로 6곳에서 집단 폐사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울주군의 토종닭 폐사 원인은 AI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