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ㆍ중동 등 29곳 공관, 자원외교 담당관 파견 입력2008.05.01 17:41 수정2008.05.02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에너지·자원 외교 강화 차원에서 자원 부국에 위치한 29개 공관에 자원외교 담당관을 파견했다.정부 당국자는 1일 "에너지 자원외교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외교관을 주요 거점 공관에 파견한 것"이라며 "기존 인력이 많은 공관의 외교관을 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자원외교 거점 공간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가결 순간…환호한 野 vs 침울한 與 [현장]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순간, 국회 본관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당직자 및 보좌진들의 환호가 울려 퍼졌다.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204표, ... 2 김상욱 의원 "내가 만든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말 못잇고 오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앞서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혔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본회의... 3 트럼프 당선되면 한국 대통령 탄핵?…씁쓸한 평행이론 한국 외교가 8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대통령 직무대행' 체제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맞이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다. '씁쓸한 평행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