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라디오서 “앤디 오빠 보고 싶어요” ‥ ‘애정과시 질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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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앤디-솔피 커플이 라디오에 깜짝 전화연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앤서방' 앤디는 지난달 30일 KBS 라디오 Cool FM '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솔비와 전화연결을 시도해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밖에도 애정을 과시했다.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Cool FM '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던 솔비가 때마침 앤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메이비는 이를 지켜보고 솔비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앤디와 깜짝 전화 데이트를 도왔다.
솔비는 "지금 볼륨을 듣고 있는데, 거기 앤디 오빠 나왔죠? 앤디 오빠한테 보고 싶다고 전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솔비는 앤디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앤디도 솔비의 안부를 물으며 사랑의 속삭임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달했다.
이 방송이 있은 후 청취자들은 "질투가 난다" "정말 잘 어울린다"며 솔비-앤디 커플을 응원했다.
한편, 리패키키 앨범을 발표한 앤디는 오는 2일 KBS '뮤직 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