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30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 등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등 임직원, 한전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해저케이블 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동해항 인군 송정산업당지 약 24만8천㎡ 부지에 모두 1천300억원을 투자해 만들어지는 동해 공장은 오는 2009년 5월부터 해저 케이블을 양산합니다. 해저케이블은 국가 혹은 육지와 도서간 전력은 물론 통신과 가스, 물까지 수송이 가능하게 해 주는 케이블로 이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