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 의결권 넘긴 제일화재, 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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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대비 1800원(11.61%) 떨어진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0만주 가량으로 최근 거래량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한화는 1.98%, 한화손해보험는 6.08%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화재는 전날 최대주주인 김영혜 이사회 의장이 의결권을 한화건설에 모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화건설에 위임한 지분은 김 의장이 보유하고 있는 23.63%(632만7245주)다.
제일화재를 둘러싼 경영권 싸움이 한화쪽으로 승리가 점쳐지면서 전날에 이어 매도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대비 1800원(11.61%) 떨어진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0만주 가량으로 최근 거래량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한화는 1.98%, 한화손해보험는 6.08%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화재는 전날 최대주주인 김영혜 이사회 의장이 의결권을 한화건설에 모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화건설에 위임한 지분은 김 의장이 보유하고 있는 23.63%(632만7245주)다.
제일화재를 둘러싼 경영권 싸움이 한화쪽으로 승리가 점쳐지면서 전날에 이어 매도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