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2억7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55.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444억여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6.0%와 41.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7억여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