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최민수 "사건 정리되면 산속 은둔생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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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화배우 최민수가 은둔생활을 선언했다.
최민수는 2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노인폭행)사건이 정리되면 당분간 서울을 벗어나 산속에서 컨테이너나 텐트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24일 사건이 터진 직후 저녁시간 가졌단 기자회견장 이후 공식적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산속에 은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민수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노인 유 씨 앞에서 무릎을꿇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던 유씨도 최민수의 진심어린 사과에 용서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민수는 2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노인폭행)사건이 정리되면 당분간 서울을 벗어나 산속에서 컨테이너나 텐트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24일 사건이 터진 직후 저녁시간 가졌단 기자회견장 이후 공식적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산속에 은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민수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노인 유 씨 앞에서 무릎을꿇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던 유씨도 최민수의 진심어린 사과에 용서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