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4월부터 전국 20여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하나 청소년 금융교실'이 시작 2주만에 총 6천여명의 학생이 수강했습니다. 그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못하던 금융상식과 교육내용을 카툰 일러스트를 활용해 전달하고 있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금융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하며, 경제와 화폐이야기, 금융기관과 은행이야기, 바람직한 금융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