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뉴프렉스가 일본 최대 전자부품회사 옴론사와 계약을 성사시키는등 해외매출에 본격 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수출 확대와 신성장동력 탑재로 올해도 창사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일본 최대 전자부품회사와 계약 체결" "중국 매출 50~60억원 확대" 뉴프렉스가 본격적인 해외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CG1) - 일본 옴론사와 공급계약 - 3월 납품, 6월 본격 양산 - 올해 30억원 신규매출 예상 (내년 2~3배 수주 증가) 일본 전자부품 1위회사 옴론사와 RF인쇄회로기판 공급계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오동민 뉴프렉스 상무 "일본 최대 전자부품회사 옴론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0억원의 신규매출에 이어서 내년엔 2~3배의 수주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4조원의 매출을 올린 일본 최대 전자부품회사에 첫 납품이란 점에서 PCB생산기술을 인정받았다는 평갑니다. 일본 최대 전자회사 샤프와도 현재 공급계약을 체결해 신규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내 수출물량 확대도 뉴프렉스의 관전포인틉니다. CG2) *중국 (단위:억원) 2007년/==========14 2008년1분기/===10 2008년(E)/================50~60 올들어 중국에서만 50~60억원의 수출달성으로 지난해 보다 4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오동민 뉴프렉스 상무 결국 뉴프렉스는 해외 수출 확대와 R&D강화, M&A를 통한 신성장 동력 탑재로 올해도 창사최대 기록을 세워나간다는 전략입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