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타격용 장거리 유도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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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오는 2012년까지 F-15K 전투기 21대와 이 전투기에 장착할 사정거리 400여㎞의 최신 정밀 타격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보잉사와 F-15K 도입 협상 결과 총 사업비 2조3000억원의 예산 내에서 구매목표인 20대보다 1대를 더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차기 전투기에 장착할 무기로 장거리 순항 공대지 유도탄을 해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이 유도탄은 적의 전략시설과 대량살상무기가 배치된 핵심 시설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은 "보잉사와 F-15K 도입 협상 결과 총 사업비 2조3000억원의 예산 내에서 구매목표인 20대보다 1대를 더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차기 전투기에 장착할 무기로 장거리 순항 공대지 유도탄을 해외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이 유도탄은 적의 전략시설과 대량살상무기가 배치된 핵심 시설을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