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문의약품의 매출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증가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1천55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위염치료제인 스티렌과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매출 증가와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플라비톨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전문의약품 비중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수출부문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