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경기도 용인에 7층짜리 ‘박지성 빌딩’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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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27)이 경기도 용인에 7층짜리 빌딩을 건설하고 있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인 'JS리미티드'는 최근 기흥구 영덕동 흥지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 시공 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지성 빌딩'으로 불리고 있지만 실제 건물 이름은 '스타플라자'이다. 또한 대지 면적은 1천200㎡ 가량이다.
빌딩을 통한 임대수익은 유소년축구 발전 및 박지성 부모의 노후 생활자금 등에 사용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인 'JS리미티드'는 최근 기흥구 영덕동 흥지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 시공 허가를 받고 공사에 들어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지성 빌딩'으로 불리고 있지만 실제 건물 이름은 '스타플라자'이다. 또한 대지 면적은 1천200㎡ 가량이다.
빌딩을 통한 임대수익은 유소년축구 발전 및 박지성 부모의 노후 생활자금 등에 사용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