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모어, 최대주주가 103억원에 경영권 양수도 계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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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앤모어(옛 에스에이치텍)는 24일 최대주주인 김상재 각자대표가 김강수 베리앤모어 부사장과 양유영씨, 정용수씨 등 3인에게 회사 지분을 각각 7.91%(328만2114주)와 2.89%(120만주), 2,89%(120만주)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김강수 부사장 59억5000만원, 양유영씨와 정용수씨 각각 21억7500만원으로, 총 103억원이다. 주당 매매대금은 약 1812원.
베리앤모어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는 김강수 베리앤모어 부사장은 뉴코아백화점 교육교구유통업무를 거쳐 하바놀이문화연구소장, 킨더슐레 대표이사를 지냈다.
경영권 매각과 함께 김상재 대표는 사임하고, 김강수 부사장이 새로 각자대표에 올랐다.
베리앤모어는 이와 함께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약 20억원 규모(165만2800주)의 일반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발행가는 1210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매각 금액은 김강수 부사장 59억5000만원, 양유영씨와 정용수씨 각각 21억7500만원으로, 총 103억원이다. 주당 매매대금은 약 1812원.
베리앤모어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는 김강수 베리앤모어 부사장은 뉴코아백화점 교육교구유통업무를 거쳐 하바놀이문화연구소장, 킨더슐레 대표이사를 지냈다.
경영권 매각과 함께 김상재 대표는 사임하고, 김강수 부사장이 새로 각자대표에 올랐다.
베리앤모어는 이와 함께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약 20억원 규모(165만2800주)의 일반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발행가는 1210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