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인 뱅크오브캐나다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습니다. 캐나다는 올해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1월 예상치인 1.8%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TD증권은 "미국 경제 상황이 둔화되고 있어 캐나다 경제도 동반 둔화될 것"이라며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