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디스플레가 파생상품 거래로 30억원대의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5.65%) 내린 167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지디스플레는 전날 장마감 이후 통화선물과 환변동보험 등 파생상품 거래로 36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