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종합서비스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전국 600여개 매장에서 전동휠체어 경정비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스피드메이트는 22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협약을 맺고 전동휠체어가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볼트와 나사 조임, 녹제거, 펑크 수리, 전기배선 수리' 등에 대한 정비를 실시합니다. 백승한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사업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장애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