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의 관계사인 영남저축은행이 23일 부산 서면점을 개점한다.

서면점은 부산 대청동 본점과 동래지점 개점 이후 7년 만에 개설된 세 번째 영업점이다.

영남저축은행은 서면점 개점 기념으로 1년 만기 정기예금을 연 6.9%(복리 기준 7.12%),5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하며 개점일에는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