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008 베이징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와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휘장과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와 광고의 우선 참여권을 부여 받게 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