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1 11:39
수정2008.04.21 11:39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가 연료비 절감 시스템을 양식어장 등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원양어선, 예인선 등에만 적용됐던 이 시스템을 유가상승에 대응해 양식어장과 가공시설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시범사업 후 농업분야까지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