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영·호남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2008 카스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임무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호남 지역 대학(원)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총 30팀이 선발돼 '카스 챌린저'로 활동하게 되며, 최종 발표는 5월 26일입니다.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