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4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222.18로 전일대비 4.12% 치솟고 있다. 나흘만에 상승세다.

중국 증시는 긴축 정책의 여파로 지난 주말 급락하며 3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으나 중국 당국이 비유통주 처분을 규제하는 증시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급등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