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21일 신임 부사장으로 전오종(54) 전 ING자산운용 영업부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1982년 원광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그 해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이래 26년여 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 부사장은 대한투자신탁 법인영업본부장,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 마케팅담당 전무, 랜드마크투신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 ING자산운용 영업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