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2세들 "타고난 '끼'는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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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온라인 세상에는 스타들의 2세들의 가수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년 가수 생활 '현미'의 아들 고니와 전영록 이미영의 딸 전보람이 그 주인공.
'현미'의 아들 고니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로 작곡가 하광훈이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해 자청해서 프로 듀서를 맡았으며 첫 싱글음반에 '첫사랑' '미운정 고운정' '나비의 꿈' 등 3곡을 수록했다.
이어서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은 최근 발매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Lucifer Project Vol 1. 愛'에서 타이틀곡 '오늘인가요'를 부르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전보람은 지난해 연예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연예활동을 시작했으며 국정 홍보 CF와 힙합가수 키비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왔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스타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다라는 것.
가수 고니는 어머니의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처음 소개가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가수로 데뷔한 전보람양 역시 전영록과 이미영이 보람양의 뜻대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인기 스타 2세로 가수로 데뷔한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남기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