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 중장년층을 겨냥해 액정 화면을 크게 늘린 '와인폰'(LG-SV390/KV3900/LV3900)을 내놓았다.

'3040폰'의 후속모델로 휴대폰 내부와 외부 화면을 각각 2.4인치,1.8인치로 넓혔다.

기본 글씨체가 일반 휴대폰보다 2배 크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