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8일) ‘도시가 작품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8 도시갤러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갤러리 사업은 공공미술을 통해 서울다운 장소를 가꾸고, 활기 찬 공동체를 만들어 서울의 매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입니다. 총 5개 부문 18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실시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공공 장소 27곳에 30개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