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해외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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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현행 공개채용과 별개로 매년 1회씩 해외 전문인력을 채용키로 했다.
금감원은 18일 금융감독의 전문성 제고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명 내외의 해외전문인력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9일까지이며,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8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국적 제한없이 해외 유명대학원에서 MBA 경제 보험 금융공학 관련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6월 졸업예정자 포함)하고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하면 응시할 수 있다.
경력자도 지원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독업무 선진화에 기여할 인재를 뽑기 위해 해외대학의 졸업시기를 고려해 매년 한 차례씩 해외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금감원은 18일 금융감독의 전문성 제고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명 내외의 해외전문인력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9일까지이며,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8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국적 제한없이 해외 유명대학원에서 MBA 경제 보험 금융공학 관련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6월 졸업예정자 포함)하고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하면 응시할 수 있다.
경력자도 지원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독업무 선진화에 기여할 인재를 뽑기 위해 해외대학의 졸업시기를 고려해 매년 한 차례씩 해외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