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17 14:33
수정2008.04.17 14:33
코스닥 기업 가운데 통신서비스업종의 기업당 현금성자산이 372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2월 코스닥 상장법인의 지난해 현금성자산 보유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건설업이 363억원, 인터넷업이 317억원으로 통신서비스업의 뒤를 이었으며 벤처기업보다는 일반기업의 현금성자산이 2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