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중 소비자 물가가 0.3% 상승해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2월에 제자리였던 소비자물가가 3월엔 에너지와 식품, 항공료 인상 등으로 0.3%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MO캐피털마켓은 "FRB가 인플레이션 억제 보다 경기부양을 우선 목표로 잡고 있다"며 "결국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