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7일) LG디스플레이, 외국인 매수에 닷세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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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큰 폭으로 올라 1750선을 회복했다.
16일 지수는 16.39포인트 오른 1758.5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54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9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기·전자,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전부 상승했다.
화학(3.39%) 보험(3.28%) 의료정밀(3.23%) 음식료품(2.48%) 기계(1.98%)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LG디스플레이가 외국계 창구로 유입된 매수세에 힘입어 2.7% 오르면서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도 소폭 상승마감했다.
은행주는 신한지주가 올랐지만 국민은행은 하락해 등락이 엇갈렸다.
또 1분기 실적호전주로 꼽히는 LG화학 금호석유 SK에너지 등이 4~5%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농약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살균 유기농자재 개발소식에 경농이 9% 급등했고,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태양광 관련주로 꼽히는 동양제철화학도 6.7% 올랐다.
16일 지수는 16.39포인트 오른 1758.5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254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9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전기·전자,전기가스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전부 상승했다.
화학(3.39%) 보험(3.28%) 의료정밀(3.23%) 음식료품(2.48%) 기계(1.98%)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LG디스플레이가 외국계 창구로 유입된 매수세에 힘입어 2.7% 오르면서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도 소폭 상승마감했다.
은행주는 신한지주가 올랐지만 국민은행은 하락해 등락이 엇갈렸다.
또 1분기 실적호전주로 꼽히는 LG화학 금호석유 SK에너지 등이 4~5%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농약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살균 유기농자재 개발소식에 경농이 9% 급등했고,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태양광 관련주로 꼽히는 동양제철화학도 6.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