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6일 중기 경영계획을 통해 2008년 매출액 1조9030억원, 영업이익 1160억원 달성을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2009년 매출액은 2조430억원, 2010년 2조7180억원을 목표로 했으며 2011년은 3조940억원으로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계획했다.

2009년 영업이익은 1860억원, 2010년 2570억원, 2011년 3200억원을 예상치로 내놓았다.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6570억원, 397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