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신애 또한 팬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미니홈피에 드러냈다.
서인영은 '울서방은 역쉬~~'라는 제목으로 크라운 제이의 목걸이를 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사는게 내맘처럼 쉽지가 않다. 잘 걸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자꾸만 걸리고 넘어진다..나도 사람인데..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그런 사람인데..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조금도 헤아려 주지 않는거니..제발 부탁인데 입장 바꿔 생각해봐줘'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던 신애는 15일 '이제부터 열심히 살렵니다. 내 주위에 항상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지만 표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들 커플은 자신의 주장을 펴며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금새 화해하고 조금씩 서로에게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