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김태희’ 장균녕, ‘근육맨’ 손호영과 뮤비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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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김태희'로 불리는 장균녕과 god 출신 손호영이 만났다.
대만 배우 장균녕은 손호영을 비롯해 국내배우 윤지민, 이현진이 함께 4인조 실력파 남성그룹 티지어스(TGUS) 뮤직비디오에 최종 캐스팅돼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호흡을 맞췄다.
장균녕은 지난 12일 티지어스(TGUS)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내한했며 그녀를 향한 관심은 내한전부터 이어졌다.
한편 장균녕은 장균녕은 지난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통해 데뷔했으며 대만판 '하얀 거탑' 등에도 출연해 인기를 모은 스타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 외에도 지성미를 갖췄다는 점에서 김태희와 비교되며 이슈를 낳았다.
장균녕은 대만 최고 대학인 타이페이 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또한 모국어인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에 능통한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