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9천 800만달러 규모 벌크선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중공업이 중국 '산동 파 이스트 마린 그룹'(SHANDONG FAR EAST MARINE GROUP CO., LTD.)과 1척당 9천8백만달러 규모(미화기준)의 벌크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C&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8만톤급 벌크선이며 2010년 3월부터 인도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외에도 추가로 2척에 대한 옵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4월내에 정식 수주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