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남매 스토리로 관심을 끈 '천사들의 합창' 남보라가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5월 말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여사부일체’에 캐스팅된 것.

맡은 역할은 조연급 여고생으로 알려졌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맥락을 잇는 ‘여사부일체’는 여자 고등학교를 무대로 펼쳐지는 해프팅을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중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천사들의합창’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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