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14일부터 30일까지 영어회화가 가능한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리테일사업부, 법인CM사업부, 투자금융사업부, 퇴직연금사업단, 경영지원부문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해당부문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영어 회화 및 컨퍼런스 가능자(Speaking fluent English)이며, 기타 국가보훈대상자,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자, MBA 학위 소지자, 제2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영어 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