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올해 3천명 이상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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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올해 인력채용 규모가 3천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 국내 10개 증권사들은 2008년 신입사원 1천844명, 경력직 1천230명 등 3천명 이상을 채용키로 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증권은 9~10월에 예년과 대졸신입 150명 등 최대 25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삼성증권 역시 신입·경력직 45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유진투자증권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에 이어 하반기 100여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올해 채용규모를 소폭 늘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