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한 연비 절약과 배출가스 저감 효과 체험을 위한 '뉴 페이스 카렌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한 이 대회는 기아차 국내 영업본부인 압구정사옥에서 영종대교 기념관~인천공항~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까지 약 160㎞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5가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