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모델 랭킹 18위 오른 한국인 혜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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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모델 혜 박(23ㆍ한국명 박혜림)이 세계여자모델 랭킹 18위에 오르며 동양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혜 박은 2005년 데뷔한 이후 급성장해 그 다음해 모델 순위를 매기는 모델스닷컴 여자모델 부문에서 백인 모델이 대부분인 속에서 동양인 모델로서는 희귀하게 50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키 178cm에 몸무게가 48kg인 혜 박은 가늘고 긴 팔다리를 갖고 있어 여느 수퍼모델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 뿐만아니라 동양적인 신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다.
혜 박은 1985년 1월 17일 경기도에서 태어나 13세때 미국으로 이민한뒤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녔다.
꽤 늦은 나이인 20살에 모델계에 입문했지만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트럼프 에이전시에 발탁되면서 영국, 프랑스, 밀라노 등지에도 소속 에이전시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첫 시즌부터 에르메스, 돌체앤가바나 등의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선 혜 박은 동양모델 최초로 버버리와 샤넬, 프라다의 모델로 발탁돼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적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그의 브랜드인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무대에는 빠지지 않고 서고 있다.
한편, 혜 박은 지난 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혜박의 남자친구는 테니스 코치로 2005년 미국 패션계에서 활동하던 중 한 모임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혜 박은 2005년 데뷔한 이후 급성장해 그 다음해 모델 순위를 매기는 모델스닷컴 여자모델 부문에서 백인 모델이 대부분인 속에서 동양인 모델로서는 희귀하게 50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키 178cm에 몸무게가 48kg인 혜 박은 가늘고 긴 팔다리를 갖고 있어 여느 수퍼모델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 뿐만아니라 동양적인 신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있다.
혜 박은 1985년 1월 17일 경기도에서 태어나 13세때 미국으로 이민한뒤 유타주립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녔다.
꽤 늦은 나이인 20살에 모델계에 입문했지만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트럼프 에이전시에 발탁되면서 영국, 프랑스, 밀라노 등지에도 소속 에이전시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첫 시즌부터 에르메스, 돌체앤가바나 등의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선 혜 박은 동양모델 최초로 버버리와 샤넬, 프라다의 모델로 발탁돼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적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그의 브랜드인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무대에는 빠지지 않고 서고 있다.
한편, 혜 박은 지난 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혜박의 남자친구는 테니스 코치로 2005년 미국 패션계에서 활동하던 중 한 모임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