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사흘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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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월마트와 듀폰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인텔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공방전 등이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582.06으로 전일보다 54.80포인트(0.44%)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8포인트(1.27%) 급등한 2351.7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60.55로 6.06포인트(0.45%) 올랐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