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지지부진..日ㆍ中 하락, 대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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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실적부진과 고유가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자 아시아 증시도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0.59% 하락한 1만3034.4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승 반전을 시도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22분(한국시간) 1.50% 내린 3362.86을 기록하고 있다.
강세로 출발한 홍콩 증시도 약세권으로 떨어졌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3936.37로 0.20% 내리고 있고, H지수는 1만2688.15로 1.37% 밀리고 있다.
대만 지수만이 8762.14로 1.09%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0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0.59% 하락한 1만3034.4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승 반전을 시도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22분(한국시간) 1.50% 내린 3362.86을 기록하고 있다.
강세로 출발한 홍콩 증시도 약세권으로 떨어졌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3936.37로 0.20% 내리고 있고, H지수는 1만2688.15로 1.37% 밀리고 있다.
대만 지수만이 8762.14로 1.09%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