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국내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재만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미국발 신용경색 위험 완화, 글로벌증시 메리트 등을 감안할 때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한국을 비롯한 신흥아시아 6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19억 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해 올들어 지속된 외국인 매도공세가 완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