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경제 지표는 혼조를 보였지만 메릴린치가 “추가 자본조달이 필요없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습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베어스턴스 구제 관련 해명과 리서치인 모션의 실적 호전 소식도 상승을 도왔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20.20P(0.16%) 오른 1만2626.03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90P(0.08%) 상승한 2363.30로, S&P500 지수는 1.78P(0.13%) 높아진 1369.31로 각각 끝났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