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는 운영자금 99억9900만원 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93만232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만7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다.

신주 전량은 케이디비밸류제이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배정될 예정이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