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모유수유로 16kg감량에 성공한 오윤아가 방송에서 아들 해민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아들 해민이를 출산한 이후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로 복귀한 오윤아는 4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했다.

2세를 준비 중인 김지영-남성진 부부는 방송에 함께 출연해 오윤아가 휴대폰 사진등을 보며 부러운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오윤아 아들의 사진을 바라보며 "엄마를 닮아 포즈도 잘 취한다"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

출산 후 한 달만에 운동을 시작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오윤아는 김지영에게 출산 후 몸매 관리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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