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크랜든파크에서 열린 마스터스시리즈 소니에릭슨오픈 단식 8강전에서 제임스 블레이크(미국)와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든뒤 펄쩍 뛰며 기뻐하고 있다.

나달이 2-1로 역전승,4강에 올랐다.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