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03 14:29
수정2008.04.03 14:29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손잡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PC를 지원합니다.
전경련은 3일 관악구와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6곳에 드림업 PC를 전달하는 첫 기증식을 열고 연간 2천500대 규모의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을 위한 '드림업 PC' 전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은
기업의 교체시기가 된 PC를 모아 수리·정비 후 교육기자재가 열악한 수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